활기찬 MZ세대들의 비보잉 배틀 무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자은면에서 개최되는 보라해댄스페스티벌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60팀을 모집,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 진출할 20팀을 선발했다.

4월 28일 본선 진출 20팀이 팀별 5분 내외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최종 3팀을 선발해 시상한다. 시상금은 1위 2000만 원, 2위 1000만 원, 3위 500만 원. 

심사위원은 아이키(스트릿 우먼 파이터 ‘훅’ 리더), 켈빈(창작 안무), 리벨(스트리트 댄스) 
대회 당일에는 심사위원들의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축하공연은 지난해 제1회 보라해 댄스 경연 대회 우승팀인 ‘마화연’과 ‘훅(HOOK)’이 출연한다. ‘마화연’은 7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일명 손가락 춤으로 알려진 텃팅 크루팀이고, ‘훅’은 5인조 여성 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준우승팀이다.